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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파묘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가 등장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교수는 “문제도 해결하고 이혼을 줄여보기도 하고 새로운 결정 앞에서 좋은 이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보통 이혼 숙려 기간을 거치고 재결합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아니다. 꽤 많이 있다”며 “법원에서 협의 이혼 상담을 하는데 홧김에 하는 상담 같은 경우 3개월 숙려 기간을 거치고 상담도 받으면서 상대방 다른 측면을 보고 감정도 순화된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있지 않냐. 한번 끝난 인연 다시 만나지 말라는 말도 있다”고 반문했다.
“외도로 인해 싸우면 3종 세트가 있다. 욕하고 때리고 각서를 쓴다”는 이 교수 말에 홍진경은 “욕하고 뺨을 때릴 정도면 끝인 것이다. 왜 안 헤어지고 사냐”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진경은 지난 6일 결혼 22년 만에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절친한 코미디언 정선희 채널에 출연해 “저희는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라며 “(남편을) 1998년도에 만났다. 27~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살았다. ‘좀 다르게 살아보자’ 싶었다”며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개인적인 선택이고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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