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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EXID 하니가 인도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세 번째 인도. 여전히 낯설고 역시나 좋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박스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인도를 여행 중인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하니는 밝은 표정으로 인도 여행의 행복을 전했다.
이어 “고산지대는 처음인데 평소엔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 뛰는 것도 고개를 들거나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다. 꼬불꼬불한 길 위에선 필수로 ‘멀미 모드’를 장착해야 한다”며 “이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생각은 무리, 수다는 사치, 숨 쉬는 게 고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하니는 “희한하게도 마음은 가볍다. 숨 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적으며 여행 중 얻은 깨달음을 전했다.

한편 최근 하니는 지난달 전파를 탄 MBN ‘오은영 스테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본명 ‘안희연’으로 스테이를 찾은 하니는 “최근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란 걸 느꼈다. 어릴 땐 정말 유명해지고 싶었는데 그 유명세라는 것에 단점이 있다는 걸 알았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당초 하니는 지난해 9월 방송인 겸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으나 예비신랑 양재웅이 병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결혼을 연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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