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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강도 잡아 데뷔하더니…복싱대회 최우수선수 선정 [RE:스타]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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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장동윤이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일 장동윤은 개인 계정에 “개포동 비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볼’은 러시아 출신의 유명 복싱 선수 드미트리 비볼을 뜻한다. 

이날 장동윤은 경기 성남시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참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싱 장비를 차고 링 위에 오른 모습, 트로피를 든 채로 금메달을 깨물고 있는 모습 등 복싱 대회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누리꾼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 “영화가 아니라 실제 우승인거냐. 축하한다”,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한 인생이다” 등 그의 모습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개인적으로 아쉬운 경기력이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많이 배웠다. 항상 응원하고 금메달 축하한다”라는 상대편 참가자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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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은 지난 6월 패션 매거진 GQ 인터뷰에서 “요즘 개포동 복서로 살고 있다. 복싱을 2년 전에 시작했다가 어깨가 아파서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 지 4개월 됐다”라며 자신이 아끼는 글러브를 소개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한양대에 재학 중이던 당시 강동윤은 편의점 강도를 잡은 ‘용감한 시민’으로 뉴스에 출연했다. 해당 뉴스 장면이 화제를 모으며 이듬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다. 

그는 KBS1 ‘조선로코-녹두전’, tvN ‘미스터 션샤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9월에는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장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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