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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자문관이 ‘캐스팅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1일 탁 자문관은 개인 채널에 “광복80년 전야제 출연진 중 PSY(싸이) 출연과 관련해 ‘PSY냐 이수지 씨냐’ 명확히 밝혀 달라는 분들이 계신다”라며 “이에 PSY 임을 밝힌다”라고 재차 공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싸이 콘서트 ‘흠뻑쇼’ VCR 화면이 담겨있다. 누가 싸이고 누가 이수지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름 돋는 싱크로율이 웃음을 자아냈다.
탁 자문관 역시 “어제 만나고 왔는데… 오른쪽인가…? 진짜 똑…닮…”이라며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연진 신분증 검사인증 부탁”, “이왕 이렇게 된 거 이수지 씨도 모시면 어떨까요”, “이수지 씨 나와도 모르는 거 아닙니까”, “전 국민이 속을 수 있는 화면”, “직접 가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앞서 탁 자문관은 지난달 31일 광복80년 전야제 라인업을 공개했다. 싸이를 비롯해 강산에 밴드, 가수 거미, 다이나믹 듀오, 매드클라운, 메이트리X김형석, 십센치(권정열), 알리, 크라잉넛, 폴킴, 그룹 비비지(VIVIZ)의 무대를 예고해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라인업 발표 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여자 싸이’로 주목받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싸이 대신 무대에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농담성 추측이 이어졌고 탁 자문관은 이를 유쾌하게 해명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광복80년 전야제는 오는 14일 오후 8시 15분 국회중앙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탁현민



















댓글1
별 별. 행사를 국회가 하네요 서울시에 의뢰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