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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부친상을 당했다.
김지혜의 부친 고(故) 김동철 씨는 지난 3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내달 2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서울 현충원이다. 현재 김지혜는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장례 절차를 치르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7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준형은 장인상으로 인해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 불참했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DJ 박영진은 “조금 박준형 씨의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리며 “부득이하게 오늘은 저 혼자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 씨가 장인어른을 잘 보내드리고 다음 주에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31일 방송은 개그맨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나서 박준형의 빈자리를 채웠다.
한편 김지혜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사바나의 아침’, ‘스승님 스승님’, ‘봉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폭소클럽 1’, ‘비타민’, ‘집밥의 여왕’, ‘출발 드림팀’ 시즌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현재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함께 위기의 파도 속에서도 웃음과 애정을 잃지 않는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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