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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子 손보승, ‘트리거’ 지방 촬영지에서 배달 알바하고 다녔다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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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트리거’에서 호흡을 맞춘 손보승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트리거’에 출연하고 있는 김남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트리거’는 대한민국에 출처 미상의 불법 총기가 배달돼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에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출연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손보승은 학교 폭력 피해자 서영동 역을 맡았다. 서영동은 본래 순수한 학생이었지만 학교 폭력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다가 결국 총기 난사를 저지른다.  

김남길은 “손보승이 이경실 선배의 아들이라는 걸 촬영 도중에 알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방에서 촬영을 할 당시 2~3일 동안 짧게 머물러도 중간에 배달일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더라. 되게 열심히 사는 친구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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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보승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우로서 흡입력이 좋다. 자기가 하고 있는 방향이 괜찮은지 나한테 질문하더라. 조언을 해주면 금방 흡수했다”라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했다. 

손보승은 지난 2021년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의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경실과는 1년 가까이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손보승과 이경실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그는 지난 28일 방송을 통해 입대를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누나 손수아와 이경실이 직접 이발기로 그의 머리를 밀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손보승의 입대 당일 훈련소에서 그를 배웅해 주는 가족들의 모습도 담겼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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