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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한 달 지출액을 공개했다.
21일 미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미자에게 “한 달에 얼마써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미자는 “엄청 직접적인 질문이네”라며 당황스러움 감추지 못했다.
이어 미자는 “먹는 거와 택시비만 해도 꽤 쓴다. 400만 원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다른 팬은 “보름 동안 몇 년을 못 쉬면서 풀로 일해야 하는데 내 생활도 없고 사는 게 재미도 없고 힘든데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고 조언을 구했다. 미자는 “나랑 똑같다. 나 일하느라 신혼여행도 안 갔었다. 한동안 번아웃 왔다가 이제 극복 중이다. 남편이랑 둘이 무조건 떠나야 할 듯”이라고 공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을 하나 더 구했는데 대표원장 성격이 이상하다. 그만두고 싶다”라는 질문에는 “어느 정도냐. 직장에 정상 아닌 사람 꼭 1~2명은 있다”라고 되물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미자’라는 이름은 ‘미대 나온 여자’의 줄임말로 그는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자는 2022년 4월 6세 연상의 동료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개그맨 18호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에 현재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미자네 주막’ 채널을 운영하며 부부 먹방과 가족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22일 오후 기준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61만 명을 돌파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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