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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방송인 백지연이 쇼호스트 데뷔 소식을 알렸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GS리테일 고객경험(CX) 고문으로 위촉된 백지연이 오는 9월 4일 GS홈쇼핑 쇼호스트로 나선다고 16일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 고심 끝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홈쇼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브랜드 이름이 있는 만큼 다양한 영역 제품군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백지연은 고문을 맡음과 동시에 쇼호스트 역할도 수행하게 됐다. 그가 홈쇼핑 무대에 데뷔하기까지는 한 달 이상 기간이 남아있어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방송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그는 앞서 이달 초 GS리테일 전사 고문으로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연은 지난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1년 만에 ‘뉴스데스크’ 사상 첫 여성 앵커로 발탁돼 활약했다. 이후 1999년 MBC를 퇴사한 그는 여러 CF를 촬영하거나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을 이어왔다.
그는 YTN에서 프리랜서 앵커로 ‘백지연의 뉴스Q’를 진행했으며 SBS 라디오 ‘백지연의 SBS 전망대’, tvN ‘끝장토론’,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백지연은 지난달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인생 2모작, 3모작을 생각해야 한다. 살아보니 일없이 사는 건 쉽지 않다. 지금 내가 직업이 있다고 해도 평생 할 수 있을지 점검해야 한다”라는 인생 가치관을 밝혔다. 또 그는 “몸과 마음을 위해 4, 50대에 취미 하나는 꼭 가져야 한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전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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