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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최근 무용수로 데뷔한 배우 채시라가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11일 채시라는 개인 채널에 “<단심> 연습 초반 왼쪽 발등 발바닥 통증으로 파스를 너무 오래 붙여 생긴 가려운 발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통연희극 ‘단심’ 연습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채시라의 근황이 담겼다.
종아리와 발목에 남아 있는 선명한 상처와 시퍼렇게 피멍이 든 엄지발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채시라는 “중간에 너무 아파 괴로울 정도로 반슈즈로 인해 생긴 엄지발톱의 운명. 제발 빠지지만 말아라~ 무용가들이 겪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느낀 내겐 영광의 상처들”이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용궁어왕 #단심 #국립정동극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무용극 홍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안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와 노력한 만큼 큰 목표를 달성했잖아요~”, “이런 고통을 감내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나으세요”라며 채시라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채시라가 출연한 전통연희극 ‘단심’은 고전 설화 ‘심청’을 모티브로 심청의 내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한편, 1968년생인 채시라는 1984년 ‘가나초코렛’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야망의 전설’, ‘왕과 비’, ‘맹가네 전성시대’, ‘애정의 조건’, ‘해신’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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