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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나는 솔로’ 24기 광수가 최근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성 출연자 A씨를 단체 사진에서 지웠다.
광수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힘을 빼야 해. 노래를 배울 때도 운동을 배울 때도 만화에서 주인공이 수련할 때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자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여러 명의 단체 사진과 카메라, 마이크 등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은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했던 당시를 엿보게 했다.
이어 광수는 “힘을 빼니 모든 게 편했다. 출연진 모두가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줘서 더 편했던 것 같다”면서 “분량상 방송엔 다 나오지 못했지만 대화 많이 나누고 즐거웠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사진에는 성폭행 혐의가 알려진 남성 출연자 A씨 모습이 지워져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구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4일 3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전날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제작진은 지난 1일 공식 계정에 “방송 전후 출연자 주의와 경계를 당부했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촬영 이후에도 출연자들이 계약서상 의무들을 지키고 책임을 이행하도록 엄격한 관리를 하겠다”고 전했다.
A씨가 출연한 ‘나솔사계’ 분량은 지난달 26일부터 통편집돼 방송 중이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24기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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