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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고(故) 이병철 회장과의 일화를 떠올렸다.
25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전원주가 일본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주와 일본에서 저녁을 먹으러 간 선우용여는 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과의 일화를 밝혔다. 선우용여는 “과거 TBC에서 상 받아서 도쿄에 가지 않았냐. 그땐 이병철 회장님이 (TBC에) 계셨다. 스시집이 이만한데, 회장님과 우리 넷(김민자, 이순재, 이낙훈) 해서 다섯이서만 먹었다. 아무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용여는 “우리 먹었는데 얼마 나왔는지 아냐. (55년 전에) 5백만 원 이상 나왔다. 이순재 선생님한테 (금일봉을) 주면서 쇼핑하라고 했다. 돈도 똑같은 액수로 나눴다. 그때 ‘돈 많은 사람은 꺼내도 딱 네 사람에 맞게 꺼내는구나’ 싶었다. 너무 잘해주셨다”라고 회상했다.



다음 날 아침 전원주와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간 선우용여는 전원주에게 낫또 먹는 법을 알려주었다. 선우용여는 “아침 뷔페 가야 이런 게 다 나오거든”이라고 뷔페 사랑을 드러냈고, 전원주는 “얘는 먹을 것만 딱 가져온다”라고 밝혔다.
이후 쇼핑을 하러 간 선우용여와 전원주. 전원주의 카드가 되지 않자 선우용여는 대신 결제했다. 지난번에도 전원주 대신 결제해 주고 손해 봤던 선우용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번엔 제대로 돈을 받겠다고 했다.
또한 선우용여는 쌀이 어디 있는지 물었다. 앞서 가이드는 일본이 쌀 때문에 난리가 난 걸 설명하며 “현재 일본에서 쌀이 5kg에 약 6만 원”이라고 말했던바. 선우용여는 제일 비싼 쌀을 선물했고, 가이드는 “보통 쌀보다 두 배하는 명품 쌀을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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