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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배우 전지현이 차기 행보로 1인 기획사 설립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전지현은 내달 초 이음해시태그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 없이 결별한다. 여러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지현은 국내 유수의 대형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현재는 1인 기획사 설립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지현이 재계약 없이 현 소속사와 결별하는 건 업계에선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며 “최근 들어 마음 맞는 몇몇 매니저들과 함께 독립을 모색 중이라는 말이 돈다”고 전하면서도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이 1인 기획사를 고민하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0년 싸이더스HQ를 떠나 데뷔 14년 만에 첫 1인 기획사 ‘제이앤코’를 설립하며 독립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2년 후인 2012년 다시 문화창고에 새 둥지를 틀며 재차 매니지먼트 체제로 돌아간 바 있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현재 다시 한번 독립 가능성을 꺼내 들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배우 강동원과의 호흡으로도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제’를 통해 지난 2015년 ‘암살’ 이후 10년 만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활동 재개 시점에 소속사 재정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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