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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숙소에 침입한 20대男, 교도소 갔다…”모두 인정하고 반성 중”

작성자 아바타 조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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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뉴진스’ 숙소에 불법 침입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건조물 침입과 절도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 A씨는 검찰로부터 징역 10개월을 구형받았다.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A씨는 반성하고 있으며 본인이 초범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요구한 상황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A씨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뉴진스의 숙소에 두 차례 불법으로 침입했다. 그는 물건을 훔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그는 숙소에서 옷걸이와 플래카드를 절도했다. 숙소 내부를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하기도 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 계약 종료를 선언한 뒤 해당 숙소에서 나간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뉴진스 멤버 5인도 소속사 어도어와의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뉴진스는 어도어의 계약 위반과 시정 요구 불이행했다며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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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2월 ‘엔제이지’라는 새로운 그룹명을 발표하며 신곡을 공개했다. 그러나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5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 기일이 열렸다. 다만 뉴진스는 합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날 뉴진스는 “어도어가 중대한 매니지먼트 계약을 불이행했다”며 “원고가 답변한 내용들도 관련 증거들을 실제 열어 보면 내용이 상당히 부실하다. 매니지먼트 의무라는 것이 대체할 수 있는 프로듀서 명단을 한 번 뽑아보고 끝나는 정도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주장하는 전속 계약 해지 사유가 계속 변경되고 있다. 이는 무리하게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사후적으로 해지 사유를 찾는 것”라고 반박했다.

긴 시간 이어져 온 소속사 분쟁이지만 결말은 아직도 희미하다. 쉽게 해결되지 않을 양 측 간 갈등이 어떻게 매듭지을지 이목이 쏠린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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