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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차문에 찍히는 사고를 당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차 문을 열고 머리를 넣어야 되는데 차 문을 열면서 머리를 넣어서 볼이 찍혀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광대 부근에 선명한 상처를 단 채로 카메라 앞에 선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닦아도, 닦아도 피가 맺혀서 굳으라고 하는 중. 멍 안 들겠지? 찌릿찌릿 아프다”며 고통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로 지난 2020년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여성암 투병을 고백한 이솔이는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고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 6개월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외출도 조심해야 했다. 매일 구토를 하고 살이 빠지고 피부가 망가지고 머리도 빠졌다. 지금도 여전히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속사정을 모른 채 빨리 아이를 가지라는 악플에 속앓이를 했다는 그는 “왜곡된 시선 속에서 ‘사치스러운 여자’, ‘아이를 안 가지는 여자’, ‘남편을 ATM처럼 이용하는 여자’라는 이미지로 비춰지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 세상이 조금 더 다정하고 친절해졌으면 좋겠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솔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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