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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흑백요리사2’ 무사 출연할까…충남경찰청으로 수사 이관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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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농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충남경찰청으로 이관됐다.

지난 23일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예산경찰서는 지난달 13일 더본코리아의 농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진정서를 접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추가 진정서와 여러 사건의 병합을 이유로, 21일 충남경찰청 수사2계로 이관됐다.

예산경찰서 측은 “지난달 25일,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추가 진정서가 여러 건 접수됐다. 수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효율적인 사건 처리를 위해 상급 기관인 충남경찰청으로 이관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농지법 제32조 및 제34조 위반과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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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법 위에 군림하며 불법행위 반복하는 더본코리아, 식약처와 지자체의 방관! ‘백종원 방지법’ 제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하루 만에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며 요건을 충족했다. 청원인은 더본코리아가 산업용 자재로 음식을 조리하거나 농약 분무기로 음식을 처리했다고 하며, 이러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처벌 없이 축제를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1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의 첫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랫동안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그이기에 최근의 논란은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백종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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