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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양육비 미지급으로 논란을 빚었던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따끔한 훈계를 전했다.
15일 인민정은 개인 계정에 근무 중 찍은 사진과 함께 “돈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나가서 일을 하세요. 노가다라도 하세요. 그럼 입에 풀칠은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남편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처 오 모 씨와 14년 만인 2018년 합의 이혼했다. 하지만 두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2020년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성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그해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또한 김동성은 소득이 줄어든 것을 이유로 감액 소송을 제기해 양육비를 월 300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줄였다. 하지만 그마저도 보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 씨는 김동성과 이혼한 201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양육비 8010만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인민정은 지난해 10월 김동성이 건물 바닥을 청소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똥오줌 치우는 김 반장. 같이 일하는 반장님이 ‘폼은 쇼트트랙’이라고 하더라”라는 글을 작성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당시 인민정은 “옆에서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이겨내고 나아갔는지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부는 현재 건설 현장 일용직과 쇼트트랙 교습을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인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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