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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오는 7월 결혼하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신혼집 입주 시기가 갈렸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의 결혼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3.8%,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혼집의 준비 상황에 대해 김지민은 “신혼집은 구했고 혼수만 채우면 끝난다”라며, “많이 보러 다닌다”라고 전했다. 이어 “같이 하나 알아서 하나”라는 질문에 김지민은 “우린 다 (계산도) 반반으로 같이한다”, “갑자기 어제저녁 더치페이하자더라”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준호는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예식장 계약금을 결제하려는 순간 김준호가 화장실 핑계로 도망갔다”라는 김지민의 폭로에 대해 “웨딩홀 계약금 준비하기로 했는데 돈 없어서 도망갔다는 기사가 났더라.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은 바 있다. 김지민은 개인 채널을 통해 예식장 계약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화제가 됐었다.
김준호는 “웨딩홀을 잡는데 지민이랑 만나러 갔다. 근데 계약금을 얘기하자마자 내가 화장실을 갔다. 갔다 오니까 지민이가 결제했다. 내가 ‘왜 했어. 내가 하면 되는데’ 했는데 지민이가 ‘아니야. 내가 했어’라고 하고, 나중에 차에서 ‘솔직히 왜 나갔냐’라고 묻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는 “다이아몬드 비싼 거 사서 카드 한도가 안되더라. 할부로 샀더니 계약금 한도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신혼집 입주에 대해 묻자 김지민은 “먼저 할 것 같다 4월 말쯤”이라고 답했다. “현재 김준호가 집이 없다. 2월에 이미 계약 만료된다”며 7월 결혼식까지 임시거처가 없어 오피스텔 구해서 살 예정”이라 말했다. 김지민은 “4월에 신혼집 들어가면 솔직히 합쳐도 되는데 (김준호가)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본다더라”라고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진다.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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