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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절친 故 김새론 위해 목소리 냈다…”난 널 떠나지 않았어”

작성자 아바타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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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김새론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늘(12일) 예리는 개인 계정에 김새론으로 보이는 여성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올린 사진과 함께 예리는 최근 제니가 발표한 곡 ‘트윈(Twin)’의 노래 가사를 캡처한 사진도 공개했다. ‘트윈’은 제니가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트랙에 있는 곡으로, 제니가 ‘단 한 친구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예리는 ‘트윈’의 가사 중 ‘난 널 떠나지 않았어, 아직도 널 보고 있어(I didn’t leave ya I still see ya)’라는 구절에 굵은 글씨로 표시를 해 시선을 모았다. 

예리와 김새론은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발리 여행을 같이 떠났다. 당시 여행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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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뷰에서 당시 김새론은 “예리 언니가 바빠서 여행 다닐 시간이 없었다”라며 “당시 레드벨벳 활동이 끝나고 첫 휴가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지난 10일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과거 연인 관계였던 사이가 폭로되며 논란이 됐다. 특히, 두 사람이 만날 당시의 나이가 논란의 됐다. 두 사람은 김새론이 15세, 김수현이 27세일 때부터 6년간 만났다고 알려졌다. 이를 본 김수현의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11일 김수현과 김새론의 볼뽀뽀 사진을 비롯해 김수현에게 생전 김새론이 보낸 문자 메시지, 김새론과 사촌언니와 나눈 대화 내역, 어머니 입장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추가 폭로가 이어졌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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