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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13년 함께한 고현정 떠나 직접 회사 차린다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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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조인성이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직접 신생 기획사를 설립한다. 4일 아이즈에 따르면, 조인성은 13년간 함께한 엔에스이엔엠을 떠나 뜻이 맞는 지인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회사를 차리는 조인성은 추후 후배 배우 영입·양성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연예 종사자·관계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앞서 조인성은 엔에스이엔엠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주신 대표님과 회사 식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늘 아낌없는 지원과 무한한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든든했고 많이 감사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13년 동안 내게 베풀어주신 배려와 마음들 잊지 않겠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엔에스이엔엠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조인성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며 “긴 시간 동안 특별한 믿음과 애정으로 당사와 함께해 준 조인성에게 감사를 표하며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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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조인성은 최근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 촬영을 마친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휴민트’를 촬영 중이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1998년 모델로 데뷔했고, 2000년 ‘학교3’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뉴 논스톱’,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비열한 거리’, ‘더 킹’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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