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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이찬혁,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이별 직후였나

진주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진주영 기자]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과 결별설이 제기된 가수 이찬혁이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4일, 이찬혁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는 동생 이수현과 함께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호 호 호!”라는 글을 올렸다. 21일,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의 결별설이 제기된 상황에서 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미 관계가 멀어진 것인지, 아니면 헤어진 이후의 사진인지 등 사진을 향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이찬혁은 2022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아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고, 이새롬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후 온라인에서 꾸준히 확산되었고, 특히 최근에는 한 축구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이 함께 공방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또한 두 사람은 개인 계정에 비슷한 장소에서 날짜만 다르게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이는 1년 이상 비밀 연애를 해왔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제시되었다.

하지만 이찬혁이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동생 이수현과 함께 보낸 것을 보면, 두 사람의 결별을 짐작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이 함께 보내는 기념일인 만큼, 이찬혁이 동생과 시간을 보낸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정리된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이찬혁과 이새롬은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별에 관한 입장은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이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이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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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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