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의 전역 소식을 전했다.
조혜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11월 24일 아들 우주가 오늘 군대에서 전역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조혜련은 “엄마는 월드컵 선수들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왔네요. 우주야! 진심으로 축하해 장하다 내 아들!”라고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끝으로 “네 덕분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오늘 너는 한국에서 엄마는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을 외치자~~사랑해 아들♡♡”이라고 애정 가득한 말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전역한 아들 우주 군의 모습이 담겼다. 군 생활 중 찍은 사진으로 짧은 머리에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다.
군인답게 각 잡힌 다부진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표정과는 반대로 귀여운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은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혜련이 출연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포르투갈 in 골때녀’특집을 방송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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