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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 봄 감성 자극한다…04년생 신예 아티스트의 위엄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신예 아티스트 키조(KIXO)가 봄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대중을 만난다.

지난 5일 키조는 레이블 아티스파우스(ATISPAUS) 합류 후 ‘내가 바보라서 그래?’의 음원과 오피셜 애니메이션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내가 바보라서 그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편안한 기타 선율과 키조의 담백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하나의 사랑 노래가 탄생했다. 

키조는 노래 속 연인을 향해 “내가 바보라서 그래? 멍청해서 그래? 그것도 아님 넌 왜. 내가 소심해서 그래? 집착이 심해 그래? 내게 말이라도 해줘”라는 귀여운 사랑 고백을 전한다. 또 “I love you, I still love you, 내 전부를 다 가져가도 돼, 그래도 난 널 사랑하니까”로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설렘을 자극한다. 

키조는 그간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곡의 작곡과 작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음원에선 가수 기리보이, 콜드, 김승민 등과 협업해온 프로듀서 베이스캠프(Basecamp)가 작곡과 편곡을 도와 감각적인 음악 시너지로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오피셜 애니메이션은 몽글몽글한 사랑의 감정을 살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멜론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인가”, “키조 목소리와 분위기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조는 지난해 7월 딩고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이건내가처음쓰는사랑노래 (Feat. Big Naughty)’로 정식 데뷔한 2004년생 신예 아티스트다. 빅나티, 서동현 (BIG Naughty)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의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2023년 가요계 다크호스를 예고한 키조는 이번 앨범 발매에 이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아티스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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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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