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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파친코’ 현리가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했다.
26일 현리 소속사 더 트루쓰는 “배우 현리가 일본 배우인 마치다 케이타 씨와 25일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끝에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현리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리는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마치다 케이타는 드라마 ‘서른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아시아권 국가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리와는 지난 2017년 영화 ‘엔딩 플레이스’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에서도 만났다.
한편, 마치다 케이타는 우익 논란이 있는 배우로 지난 2012년과 2013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으며 2019년에는 혐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리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해왔으며 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영화 ‘스파이의 아내’, 애플TV+ ‘파친코’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으며 올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영화 ‘우연과 상상’으로 이름을 알렸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더 트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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