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출신의 배우 예학영이 사망했다. 향년 40세.
27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예학영은 지난 24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예학영의 빈소는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 차려졌으며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01년 서울 컬렉션을 통해 데뷔, 톱모델로 이름을 알린 예학영은 이후 배우로 전향,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배꼽’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예학영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예학영 블로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