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와 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루카 돈치치가 만났다.
13일 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카 돈치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가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머리를 뒤로 넘긴 ‘올빽’ 스타일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슈가 옆에는 루카 돈치치가 2m가 넘는 키를 자랑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의 이름과 함께 등 번호 3번이 적힌 유니폼을 선물받고 인증샷을 남기는 슈가를 볼 수 있다.
슈가는 농구 경기를 관람하는 영상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처럼 슈가는 농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1일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로 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슈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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