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설을 맞아 JTBC ‘아는 형님’에서 다채로운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명절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는 누님’들이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다.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은 지난주보다 더 높은 텐션으로 설 명절을 더욱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
이날 형님들과 ‘아는 누님’들은 MC 신동의 주도하에 현실감 넘치는 가족 콩트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들은 노래와 춤 등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으로 설맞이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일 것. 특히 조혜련과 오마이걸 미미가 ‘Dun Dun Dance’ 음악에 맞춰 태보 댄스 추며 환상의 컬래버레이션을 자랑해 현장에 환호성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몽환 요정’ 오마이걸 유아는 구성진 트로트를 몽환적인 버전으로 재해석해 장기자랑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이어 김희철과 홍지윤은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듀엣 무대로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그뿐만 아니라 이상민, 이수근, 김지민, 비비지 은하는 한 그룹으로 변신. 룰라의 ‘3!4!’를 완벽 소화해 활기찬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꽉 채운다. 이처럼 시청자의 위한 풍부한 설맞이 장기자랑을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의 풍성한 설맞이 장기자랑은 오는 21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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