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고현정과 조인성이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을 위해 동유럽으로 출국했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3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유럽으로 출국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등 여러 도시에서 일주일 동안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국에 앞서 고현정과 조인성은 편안한 복장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블랙 재킷을 입은 고현정은 미모가 더욱 빛나 보였으며, 조인성은 복고 패션을 소화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으로,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 홍종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구, 김영옥, 김지영,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고현정,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5월초 첫방송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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