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TV줌인] ‘태후’ 송중기, KBS 연기대상 후보 기억합니다(종영③)

조회수: 

작성자 아바타 TV리포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태양의 후예’ 배우 송중기는 ‘2016 KBS 연기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한·중 동시 방영 드라마로 100% 사전 제작된 ‘태양의 후예’는 드라마계에 새 역사를 썼다. 이 드라마는 9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KBS 드라마가 30%를 넘어선 것은 ‘제빵왕 김탁구’ 이후 6년 만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30여개에 수출되며, 한류 열풍을 이어갔다. 이 드라마의 경제적 가치는 ‘별에서 온 그대’가 기록한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기 전까지, KBS 드라마국은 암흑기를 걸었다. 그러한 시기에 등장한 이 드라마는 효자가 아닐 수 없다. KBS와 NEW가 130억을 투자해 만들었지만, 이는 첫 회 만에 전액 회수했고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냈다.

이 같은 뜨거운 열풍은 ‘태양의 후예’ 남자 주인공 유시진 역의 송중기 덕이라는 반응이 크다. 군 제대 후 상남자가된 송중기는 유시진을 멋지게 표현해내면서, ‘군인 판타지’를 만들어냈다. 일 잘 하는 남자이자, 여자 마음도 잘 아는 유시진은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캐릭터다.

먼저 유시진은 내가 어떤 위험에 처해도 구해줄 것 같은 든든함을 준다. 강모연(송혜교)이 절벽에 떨어져 죽을 뻔한 순간에도, 납치 됐을 때도 유시진은 멋지게 그녀를 구해줬다. 또한 가벼워 보이지만 그 속에 진심을 품은 그의 말들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키스를 할 때 “방법이 없진 않죠”라든가, “홀려본 적 있냐”는 질문에 “알텐데”라고 말하는 남자. 오글거리지만 송중기가 하니까 달달했고,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용서가 됐다.

블록버스터 멜로 드라마로서 군인과 의사의 사명감을 강조한 이 드라마는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많았다. 그 속에 유시진도 있었다. 그는 절대 안 죽는 불사신 캐릭터로, 죽다가도 살아났다. 이처럼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지만 드라마를 계속 보게한 힘은 송중기였다. 강모연 역의 송혜교와의 멜로 호흡도 좋았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를 대리만족시키며 심쿵을 유발했다. ‘기승전 송중기’, ‘송중기가 개연성’이라는 말들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이 같은 송중기는 한국과 중국을 넘어 아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국에서는 ‘송중기 경계령’이 떨어졌을 정도로 그의 인기는 뜨겁다. 한류 스타에 등극한 송중기 때문에 KBS 역시 신이 났다. ‘연예가중계’부터 각종 방송에서는 송중기에 대해 다뤘다. 심지어 송중기는  연예인 최초로 지난 3월 30일 ‘KBS 뉴스9’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한류 스타에 등극한 소감 등을 겸손하게 전했다. 과거 앵커를 꿈꿨다는 말처럼 송중기는 수려한 말솜씨를 뽐냈다.

이처럼 KBS가 ‘송중기찬가’를 부르고 있기 때문에, 그가 연기대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현재는 송중기가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지만, 하반기에 좋은 드라마가 나오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결과는 모를 일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박신양 역시 또 다른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박신양의 열연 속에 이 드라마는 월화극 1위를 수성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아직 자체 최고 시청률은 12.4%다. 20%가 넘으면 박신양의 수상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까지는 송중기가 세운 기록이 높다.

연말 시상식까지는 아직 오랜 시간이 남았다. 하지만 KBS는 ‘영웅’ 송중기를 잊어서는 안 되겠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 투표에 참여해 보세요!

    • "지금 기억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영탁을 처음 좋아하게 된 순간을 평생 간직하는 대신, 내 인생에서 가장 아팠던 기억도 함께 남습니다. 반대로 그 아픈 기억을 완전히 지우면, 영탁을 좋아했던 모든 감정도 함께 사라집니다. 당신의 선택은?"

      View Results

      Loading ... Loading ...
  •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구준회, 입대 D-2' 머리 짧게 깎고 경례..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RE:스타]
    • 한승연, 손떨림→건강이상설 해명 "목 디스크 치료 중"
    • "X돌았네" 김희철, '거꾸로 태극기'에 분노했는데.. 알고 보니 의도된 디자인
    • 이혜영, 폐암 극복하고 겹경사 "이모할머니 됐어요" [RE:스타]
    • 이미지 확 다르네…효린, 진한 화장 벗자 드러난 '순둥순둥' 반전 매력 [RE:스타]
    • 배우 지안, 야구선수 출신 엄정욱과 결혼 발표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 [RE:스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종영’ 남궁민X이설, 이혼 후 딸 생일날 다시 만났다.. 우지현·김대명 체포엔딩 (‘결혼의 완성’)[종합]
      ‘종영’ 남궁민X이설, 이혼 후 딸 생일날 다시 만났다.. 우지현·김대명 체포엔딩 (‘결혼의 완성’)[종합]
    •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프러포즈 키스…위장 아닌 진짜 약혼 [종합]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프러포즈 키스…위장 아닌 진짜 약혼 [종합]
    • “책 통째로 외워 4일 만에 전교 1등” 전국 수석한 서울대 의대 출신 연예인
      “책 통째로 외워 4일 만에 전교 1등” 전국 수석한 서울대 의대 출신 연예인
    • 서울대 법대 행시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연예인의 엄청난 학력
      서울대 법대 행시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연예인의 엄청난 학력
    • 하객이 5천명 넘게 왔지만…결국 빚만 남았다는 연예인의 결혼식
      하객이 5천명 넘게 왔지만…결국 빚만 남았다는 연예인의 결혼식
    • 입사 3주차 신입의 엄마가 회사에 전화해 “우리 애한테 어려운 일 주지마”
      입사 3주차 신입의 엄마가 회사에 전화해 “우리 애한테 어려운 일 주지마”
    • 20살부터 결혼 전제로 사귀었는데 36살에 이별 통보받은 여성
      20살부터 결혼 전제로 사귀었는데 36살에 이별 통보받은 여성
    • 대중은 고졸인 줄 알고 있는데…사실 대학원 우수상까지 받은 톱여배우
      대중은 고졸인 줄 알고 있는데…사실 대학원 우수상까지 받은 톱여배우
    • LA 흑인 남자들 90%가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이 한국인 여성
      LA 흑인 남자들 90%가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이 한국인 여성
    • 소아과 의사가 5살 아이 가슴에 청진하자, 엄마 “가슴 나오는 시기” 항의
      소아과 의사가 5살 아이 가슴에 청진하자, 엄마 “가슴 나오는 시기” 항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종영’ 남궁민X이설, 이혼 후 딸 생일날 다시 만났다.. 우지현·김대명 체포엔딩 (‘결혼의 완성’)[종합]
      ‘종영’ 남궁민X이설, 이혼 후 딸 생일날 다시 만났다.. 우지현·김대명 체포엔딩 (‘결혼의 완성’)[종합]
    •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프러포즈 키스…위장 아닌 진짜 약혼 [종합]
      ‘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프러포즈 키스…위장 아닌 진짜 약혼 [종합]
    • “책 통째로 외워 4일 만에 전교 1등” 전국 수석한 서울대 의대 출신 연예인
      “책 통째로 외워 4일 만에 전교 1등” 전국 수석한 서울대 의대 출신 연예인
    • 서울대 법대 행시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연예인의 엄청난 학력
      서울대 법대 행시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연예인의 엄청난 학력
    • 하객이 5천명 넘게 왔지만…결국 빚만 남았다는 연예인의 결혼식
      하객이 5천명 넘게 왔지만…결국 빚만 남았다는 연예인의 결혼식
    • 입사 3주차 신입의 엄마가 회사에 전화해 “우리 애한테 어려운 일 주지마”
      입사 3주차 신입의 엄마가 회사에 전화해 “우리 애한테 어려운 일 주지마”
    • 20살부터 결혼 전제로 사귀었는데 36살에 이별 통보받은 여성
      20살부터 결혼 전제로 사귀었는데 36살에 이별 통보받은 여성
    • 대중은 고졸인 줄 알고 있는데…사실 대학원 우수상까지 받은 톱여배우
      대중은 고졸인 줄 알고 있는데…사실 대학원 우수상까지 받은 톱여배우
    • LA 흑인 남자들 90%가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이 한국인 여성
      LA 흑인 남자들 90%가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이 한국인 여성
    • 소아과 의사가 5살 아이 가슴에 청진하자, 엄마 “가슴 나오는 시기” 항의
      소아과 의사가 5살 아이 가슴에 청진하자, 엄마 “가슴 나오는 시기” 항의

    추천 뉴스

    • 1
      "기아차 에어백이 날 살렸다" 유명 女배우, 프랑스서 아찔한 추돌 사고→생존 [할리웃통신]

      해외 

    • 2
      딘딘, 연기 욕심 고백 "함께 작업한 감독님 연락 와...잘 보고 있다고" [RE:뷰]

      이슈 

    • 3
      키오라 벨, 父 심신이 90년대 변우석? "크고 나서 보니 괜찮긴 해" ('사당귀')

      TV 

    • 4
      신유, 9살 아들도 가수 DNA 물려받았다…"목소리 예뻐" 자랑 ('알토란') [종합]

      TV 

    • 5
      "내 딸은 절대 안 돼"…타블로, 연애 고민 상담 중 '발끈'→현실 조언 내놨다 [RE:뷰]

      엔터 

    지금 뜨는 뉴스

    • 1
      김영철 "휴가+강연+유튜브 한 번에...'일 중독'은 장영란 때문에 생겨" [RE:뷰]

      이슈 

    • 2
      '전부노래자랑' 윤재웅, 발리우드 버전 '내 머릿속의 지우개' 선보인다 ('개콘')

      TV 

    • 3
      젠데이아♥톰 홀랜드, 비밀리 결혼식 피로연→호텔 대관만 '9억' [할리웃통신]

      해외 

    • 4
      유명 男배우, '48세 연하' 女배우와 로맨스→비판 쏟아져…"손녀딸 수준" [할리웃통신]

      해외 

    • 5
      윤유선, 박유나에 냉랭한 눈빛...상처만 남은 모녀 상봉 '이유는?' ('사랑이 온다')

      TV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