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요식업계의 황태자 홍석천이 ‘정글’에서 위기를 맞았다.
8일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홍석천의 요리를 맛보는 병만족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7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CEO이자 쿡방에서도 요리 실력을 검증받은 인물. 때문에 홍석천은 병만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맨몸 생존 미션에도 불구하고 자연에서 맨손으로 얻은 천연 재료들로 손맛을 발휘했다.
하지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난감한 표정의 병만족 모습이 담겼다. 병만족은 “맛이 없는 건 아닌데…”라고 말끝을 흐렸다는 전언.
홍석천이 야심차게 내놓은 정글 요리의 반전은 8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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