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가수 박진영, 걸그룹 원더걸스, ‘미쓰에이’의 수지, 트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 레드카펫&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안소희와 배우 최우식을 응원하기 위해 JYP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JYP의 수장 박진영부터 대세녀 수지, 원조 걸그룹 원더걸스와 떠오르는 신예 트와이스까지 든든한 응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모습이었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한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선보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안소희 ‘완벽 배우 변신’
최우식 “저도 출연해요”
박진영 “소희야 우식아~ 내가 왔다”
박진영 “트둥이들이랑 같이 왔어”
원더걸스 “소희 가는 데 우리가 빠질 수 없지”
미쓰에이 수지 “우식 오빠 응원할게요”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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