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지원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4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최근까지 김지원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2016년 상반기, 김지원은 주얼리, 캐주얼 의류, 통신사, 커피, 가방류, 기능성 음료, 금융 등 각종 분야의 광고 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화장품 등 기존에 하고 있던 광고들도 재계약을 하고 있는 상황. 김지원은 다양한 제품군에 광고 모델 제안을 받을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중화권 등 해외에서도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자 하는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광고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 수가 10개가 넘었고, 관련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 전부터, 종영한 후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광고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김지원을 향한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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