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진기주가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진기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진기주가 카카오와 파티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스타일링 배틀 게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이하 아이러브니키)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 S 타이틀로 정식 출시된 ‘아이러브니키’는 3천여 종의 의상 아이템을 수집하고 콘셉에 맞게 코디해 스타일 대결을 펼치는 게임으로, 출시 6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기주는 여름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길거리를 다니며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여러 벌의 의상이 바뀌면서 드러나는 진기주의 팔색조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파티게임즈 측은 “아이러브니키 게임 컨셉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던 중 재기발랄한 이미지와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가진 진기주를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신선한 마스크를 가진 모델로서 아이러브니키를 대표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기주가 함께한 ‘아이러브니키’의 광고 영상은 지난 9일 케이블 TV,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진기주는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서 아이유의 절친한 시녀 채령 역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아이러브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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