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본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제이슨 본’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시리즈 최고작으로 꼽히는 ‘본 얼티메이텀’이 재개봉한다.
영화 수입배급사 UPI코리아는 28일 “내달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본 얼티메이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폴 그린 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노원·건대입구·신림·청량이·월드타워·안산·부평·평촌·수원·대전둔산·전주·대구 동성로·부산본점·울산·창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7년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은 기억을 어느 정도 회복한 본이 자신과 같은 살인기계들을 만들어 낸 핵심 조직인 ‘블랙 브라이어’를 쫓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앞선 1,2편을 능가했을 뿐만 아니라 첩보 액션을 한단계 진화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본 슈프리머시’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폴 그린 그래스와 맷 데이먼 콤비는 이 작품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본 얼티메이텀’은 제이슨 본의 정체성에 관한 영화로 시리즈를 보지 않은 관객들도 반드시 봐야 할 영화다.
신작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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