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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이요한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활동 중단할 뜻까지 드러냈지만, 비난은 계속 되고 있는 모양새.
지난달 31일 이요한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와 관련된 일을 폭로했다. A씨에 따르면 이요한과 2017년 2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요한이 다른 여자에게 환승했고, 팬들과 잠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A씨의 글은 일파만파 퍼졌고, 논란은 가중됐다. 진위 여부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나왔다.
결국 이요한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A씨의 주장을 인정했다. 이어 “실망을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람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요한의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측도 나섰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하여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면서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 검토와 논의를 거친 후 아티스트와 소통하여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알렸다.
이요한은 Mnet ‘슈퍼스타K 시즌7’ 출신으로 2017년 정식 데뷔했다. 지난달 24일 겨울 단독 콘서트 ‘나이트 오어 데이(NIGHT OR DAY)’를 개최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
이요한을 향한 대중들의 반응도 싸늘하다.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이를 회복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다음은 이요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요한입니다.
저는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의 신중치 못한 행동들로 상처를 받으신 분에게, 실망을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람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반성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이요한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해피로봇 레코드입니다.
최근 소속 뮤지션인 이요한 씨의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에,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하여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따라서 ‘MPMG WEEK’를 포함한 모든 활동을 중지하겠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 검토와 논의를 거친 후 아티스트와 소통하여 거취를 표명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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