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홍수아가 한류 인기를 이어간다.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한류 화장품 브랜드 샤인앤샤인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샤인앤샤인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대륙여신이라 불리는 홍수아씨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한국의 미를 알림으로써 자사 화장품이 한류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계약 체결 이유를 전했다.
앞서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에서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 역을 맡아 ‘대륙의 첫사랑’으로 중국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홍수아의 첫 주연 중국 영화 ‘원령’에서는 호러여신으로 완벽 변신. 연기 스펙트럼의 안정적인 확장으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진짜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홍수아는 200억 대작 드라마 ‘위무삼국(威武三國)’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대륙 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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