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소유진이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소유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안재욱과 자녀들로 출연한 아역 배우들이 함께한 캠핑 사진을 올리고 “‘아이가 다섯’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멘트했다.
사진 아래에는 “오지 않을 것 같던 마지막 방송 주말이 와 버렸네요. 그것도 20분 앞당겨서 말이에요. 오늘 저녁 7시 35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이벤트 관련 소식을 덧붙였다.
‘아이가 다섯’은 소유진이 둘째를 낳은 이후 컴백한 첫 주연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재혼 스토리를 막장 없이 담아내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회는 21일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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