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좌를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8.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핫해 핫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쌈디 그레이 지코 이선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코는 설현(AOA)과의 열애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쌈디는 공개 연애에 대한 현실 조언을 해줘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6%를, KBS2 ‘추적 60분’은 3.0%를 각각 나타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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