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오구리 슌(33)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슌의 아내이자 여배우 야마다 유(32)가 슌 사이에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이 16일 알려졌다. 이미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야마다는 “둘째를 내려 주셨습니다. 건강하고 건강하게 무사히 태어나 주길 그저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부드럽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야마다는 향후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해 일을 줄여간다고 한다.
야마다와 슌은 2012년 3월 14일 결혼, 2년 전 첫 아이인 딸을 안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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