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리블, 환호, 슛이 모두 가능했다. 그라운드를 뜨겁게 물들인 인피니트 우현이 그랬다.
지난 10일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가 열렸다. FC맨 대 FC개발 경기였다. 오후 9시께 경기장에 도착한 남우현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남우현은 연예인 풋살 팀 FC맨의 공격수다. 경기 내내 남우현은 드리블부터 슛까지 시도하며 현란한 플레이를 보였다.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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