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매주 월요일은 연예인 풋살과 함께”
지난 10일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대회(이하 연예인 풋살대회)가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막했다. 매주 월요일 경기를 갖는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7일까지 참가 6개 팀이 풀리그를 벌인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전(11월14일 예정), 결승전(11월21일 예정)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개막 첫 경기는 SS301의 김형준이 이끄는 FC어벤저스와 모델들이 주축을 이루는 팀1st의 대결이 펼쳐졌다. 결과는 팀1st의 승리. 이날 경기를 뛰지 못한 김형준은 팀 전력을 끌어올려 다음 주엔 직접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장범준 역시 FC어벤저스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개막일에는 팀1st와 fc원이 각각 fc어벤저스와 풋스타즈를 꺾었다. fc맨과 fc개발은 2-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한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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