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서준영이 ‘책대로 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하차설에 휘말렸다.
서준영은 내년 1월 5일 첫방송 예정인 EBS ‘책대로 한다’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책대로 한다’는 책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신개념 지식검증프로젝트.
‘책대로 한다’에서 서준영은 우노 다카시가 집필한 ‘장사의 신’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직접 요리를 해보거나 대학교를 찾아가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일본에서 ‘장사의 신’ 저자 우노 다카시가를 만나기도 했다.
관련 내용과 사진은 ‘책대로 한다’ 공식 SNS에도 게재됐다. 하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에 하차설까지 나오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책대로 한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제작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방송 일정도 내년 1월 편성이지만, 변동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기 때문에 제작 진행 상황에 따라서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사진=TV리포트 DB, 서준영 인스타그램, EBS ‘책대로 한다’ 공식 SN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