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권영찬이 ‘연예, 스포츠 심리코칭’ 수업을 이끈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 과정의 거친 후 2015년부터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를 설립했다.
2017년 1학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전공 심화 수업으로 ‘연예인들과 스포츠 전문인들의 상담과 심리코칭’에 대한 수업을 개설한다.
권영찬은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사회, 지역의 문화 등이 한 개인에게 미치는 환경적인 심리사회학 과정에 대한 연구 중이다.
권영찬 교수는 “연예, 스포츠인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경제적인 여유도 갖고 있다. 하지만 안정되지 않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위험 군에 노출돼 있다. 도박중독이나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공황장애나 심리적인 장애에 노출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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