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클라란스’의 뮤즈로 재발탁 됐다.
김태리 특유의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클라란스의 이미지에 부합해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또 다시 브랜드의 뮤즈가 된 것.
영화 ‘아가씨’ (감독 박찬욱) 의 흥행 성공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1987’ (감독 장준환) 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낳은 배우 김태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 브랜드 클라란스의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
김태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들어서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달라진 눈빛으로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주어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고. 또한, 밝고 건강한 그녀의 매력이 아름다운 컷을 완성시켰다.
신인에서 이제는 어엿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태리의 광고 비주얼 및 영상은 오는 2월 21일부터 클라란스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클라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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