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BJ 철구가 기초생활 수급자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철구 기초수급자 관련 논란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철구는 “콘텐츠가 없다”고 지적한 네티즌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며 “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진지하게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철구는 “당신보다 나는 콘텐츠도 많고 능력도 좋다. 쓰레기통에 들어가 거기 냄새 맡으면서 살고 평생 방구석에 똥칠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매일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이나 먹어라”라는 폭언을 쏟아냈다.
이에 철구는 “내가 비하했냐? 욕을 했냐? 왜 비하라 하는지 모르겠다. 피해의식에 사로잡히지 말고 비하라고 생각하면 신고해라”라고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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