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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걸그룹 출신 가수 A씨가 사기 혐의로 복역 중인 목사 아버지와 함께 경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채널A는 “딸인 유명 여가수 A 씨가 목사 박 씨와 함께 교회 신도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목사 박 씨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신도들에게서 받은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도들은 가수인 딸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적극 가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측은 “이번 일과는 무관하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투자 수익을 보장해 주겠다’며 교회 신도 150명을 상대로 200억 원을 받아내 징역 6년형을 확정 받고 복역 중인 박 씨는 2015년 4월부터 약 5달 동안 여성 신도를 불러내 ‘안마를 해달라’며 신체 접촉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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