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나 혼자 산다’ 프로 배꼽 도둑단 전현무-이시언-기안84가 ‘매력끼’를 무한대로 방출하는 장기자랑 열전을 펼친다.
세 사람은 ‘여름 나래 학교’의 꽃인 장기자랑 시간을 맞아 각자 윙크부터 구성진 가락, 청순한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5회에서는 전현무-이시언-기안84의 배꼽 잡는 장기자랑 열전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지개 회원들의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여름 나래 학교’의 꽃을 피울 예정이다. 서로의 장기자랑 무대를 본 무지개회원들은 “무지개 명불허전이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우선 전현무와 이시언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전매특허 깨방정 발재간과 아이돌에 버금가는 깨알 윙크로 장기자랑 무대를 평정했고, 이시언은 맛깔 나는 노래와 구성진 가락으로 흥을 제대로 돋웠다.
특히 ‘나 혼자 산다’의 공식 래퍼 기안84는 청순함의 극치인 카라의 ‘허니’를 부르면서 깜찍 요정으로 대 변신할 예정이다. 기안84는 사뿐사뿐한 손동작을 시작으로 상큼 포텐을 터트렸는데, 이 모습에 박나래가 뮤직비디오 감독을 자처해 즉석 촬영까지 진행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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