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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신동욱이 할아버지 효도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2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신동욱의 할아버지 A씨(96)는 손자를 상대로 이른바 ‘효도 사기’를 주장하며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는데, 신동욱이 연락도 끊고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해 왔다는 것.
A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여주의 자택에서 2달 안에 나가라는 통고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집은 신동욱에게 자신의 임종까지 돌봐달라며 사실상 ‘효도 계약’을 조건으로 사줬던 것. 하지만 신동욱이 아닌, 그의 연인 B씨가 통고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신동욱에게 효도를 조건으로 대전에 있는 땅도 넘겨줬다”면서 “1만5000평 토지 중 2500평만 주기로 했는데 신동욱이 속이고 토지 전부를 가져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신동욱과 A씨는 현재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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