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패션 감각이 남다른 3명의 남자 조권, 권현빈, 레디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특별한 화보를 진행했다.
외모도 스타일도 다른 3명의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포즈로 자신만의 멋을 선보였다.
뮤지컬 ‘이블데드’로 활동 중인 2AM 조권은 무대에서는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패션은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죠. 패션에 있어 성의 경계를 구분하는 건 이제 무의미하죠. 사람들이 규정해 놓은 범주에서 탈피해 제게 어울리는 저만의 색을 찾고 싶어요” 라는 견해를 밝히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권현빈은 셔츠와 볼캡(야구모자)를 좋아한다. “옷을 잘 입는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입겠다”라며 겸손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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