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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tbs 골목상생프로젝트 ‘홍석천의 오마이로드’가 한국PD연합회가 수여하는 ‘제 233회 이달의 PD상’ 시상식에서 ‘TV 시사교양 특집 부문’을 수상했다.
‘오마이로드’는 26일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이달의 PD상’ 시상식에서 “상인회, 건물주, 용산구청, 서울시청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구체적인 대안들 마련하는 과정을 통해 골목 상생에 대한 사회적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수상 후 tbs 김진희 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여주기 식이나 말잔치가 아니라 민관의 노력을 통해 거대한 사회적 문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tbs 측은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게 곧 지역 경제와 서울시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등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골목 상권 부활과 도시 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tbs TV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마이로드’를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석천의 오마이로드’는 한때 ‘핫한’ 골목으로 꼽혔지만 지금은 젠트리피케이션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경리단길’ 부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첫 방송돼 총 10회에 걸쳐 경리단길 상인회를 조직해 건물주와 소통하고 용산구청과 함께 골목길 미화에 나서는 등 골목 상권 부활을 위한 민관의 노력을 생생하게 담았다. 시즌1은 종료됐으며, 종로구 낙원상가로 무대를 옮긴 ‘오마이로드 시즌2’를 올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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