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화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 옆에 바짝 붙어 앉아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꼭 붙어 앉아 꽁냥꽁냥 모드를 드러내는 선남선녀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페퍼톤스 이장원은 지난 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해 11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댓글0